커피한잔

친정엄마 입원하시는 날

니엘s 2013. 2. 18. 10:05

 

 

모처럼 세차한 내차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 놓은 눈송이들은...

월요일 아침에 조용히 숨죽이며 눈치보고 있다.

요놈들...^^

한가롭던 시간이 다시금 바삐 움직이는 시간으로  테옆이 감겨지고

오늘은 친정 엄마가 허리 수술을 위해 입원 하시는 날.

집에서 아침부터 나와 사무실에 잠시 앉아 계시다.

이곳에서 내가 처리할 일들 마무리하고 나서야지.

(꽃물결 인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