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강촌에서 대하파티~!
니엘s
2013. 10. 4. 17:03
참으로 유쾌하고 신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몇일전 청학동 투어를 끝내고 수고했다는 의미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모인 자리.
팡팡이 내외와 재민&근희언니. 숙희언니랑 우리 내외...
이 나이에도 이렇게..
청춘 부럽지 않게 웃으며 즐길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유쾌하기도 하며..
사실 놀랍기도 했다.
편견없이 마음을 주고 받으며..
다른 시선이 아닌 따스한 시선으로 마주해 더 없이 좋았던 자리..
모두 모두 고맙고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