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할리와 새로운 만남
7월 4일 강촌에서 카우형님.팡팡네. 폭포언니랑.우리랑
네팀이서 모여 카우형님이 가지고 오신 한우를 맛나게 먹으며
팡팡 사고후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7월 5일 주말 투어를 시작했다.
동부할리에서 함께 물회 먹으러가자고 콜이 들어와
강촌 휴게소에서 만나 9대가 합동 투어를 했다.
동부할리 팀원들을 기다리며...
추억은 스냅사진으로 남고...ㅎ
둘이 하나..
커플조끼를 폭포언니네랑 맞추어 입고 나오니
예쁘다며 카우언니네도 함께 맞추기로 했다.
동부할리팀 합류..
고성으로 물회 먹으로 출동준비.
즐겁게 달리는 묘미의 라이딩~
바람을 가르며 다다다다~~~
수리바 근희언니 작품들..ㅎ
폭포형님. 두꺼비형님. 다니엘.카우형님
니엘과 카우언니
목적지 잃고 만난 "금강산도 식후경" 물횟집.
달달하니 시원하고 맛났다.
모두와 헤어지고 폭포오빠네랑 숙소정하다 홍천 모곡에서 만난 원찬우형님.
할리를 타고 싶어 관심이 있게 보다가 인연이 되어
만나게 닭도리탕 대접받고는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지며...
처음으로 한방 합숙하며 여전을 푸는 폭포오빠와 다니엘.
얼마나 고단했을 하루였는지 짐작이 가고 고맙습니다.^^
다음날 아침 민물매운탕을 또 대접한다며 차려놓은 원찬우형님 밥상.
수요일경 할리 예약하고 바로 우리 팀으로 합류해 같이 다니기로 했다.
폭포오빠네랑 올라오며 커피마시러 들린 리조트 강가..
뭔가를 집중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열정이 이뻐 보였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에 마음을 달래보며
강바람 산바람이 너무도 기분 좋게 피로를 풀어주는 멋진 곳.
즐거운 투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