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아이들과 나무심기 니엘s 2014. 5. 11. 19:08 아이들과 주일오후 나와서 잔디를 걷어내고 화초를 화단에 심었다. 울긋불긋 연산홍빛이 참 고와서... 미진이와 영주도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며 땀을 흘리고 수고하는 모습이 참 이쁘다. 어느때보다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들의 마음과 생각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히 넘치기를 이 시간도 간절히 기도해 보며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