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영성일기를 발견하다

니엘s 2014. 8. 22. 11:55

 

 

아침에 눈을 뜨니 햇살이 가득히 들어와 기분이 좋았다.

상황을 바라보기 전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일어난 자리..

거실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며 구글을 둘러보다

영성일기를 발견하게 되었다.

영성일기....

많은 말들이 있지만 내가 주목하며 의식하며 세겨야 할 이름은

"예수님" 이 단어 밖에는 없다.

 

나홀로 인듯한 착각으로..

나만 왜 그러냐는 이유로..

나한테 왜 이러느냐고...

독단과 독선과 독기로 살아 온지 모른다.

나홀로 인듯한 외로움과 절망으로..

그런데...

그 모든것을 예수 안에서 찾으며 구하며

나의 어리석음과 나의 이기적이고 교만한 마음을 바라보며

진정으로 예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

 

쉽지 않은 길일지 모르나..

시작이 중요하듯이..

예수님을 의식하고 인지하며 늘 생각하며 호흡하는..

하루 하루..

매 순간간 매순간..

매 분초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