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한계령고갯길
니엘s
2014. 10. 18. 15:11
가을 단풍을 가슴에 안으려고 나온 나들이 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명절날 시골 내려가듯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진행하며 조심 조심 한계령을 넘었다.
가을의 향기는..
봄과 여름의 향기와는 또 다른
진한 여운이 남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