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귀찮은 벨소리들...

니엘s 2015. 4. 10. 12:18

 

할일은 있지만..

조금더 자면서 휴식을 취하고 일어나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은 왜이리 카톡부터 시작해

아이들 출근준비시킬 알람들은 5분간격으로 계속해서 울리는 것인지..ㅠ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가

결국은 전화벨 소리에 눈을 뜨고 일어나 앉았다.

맘 같아서는 시간 보내다 에버랜드 튜울립보러 떠나려고 했는데..

미뤄두려고 했던일들을 하나씩 처리해가면서..

결국 회사로 출근을 했다.

놀지말고 일하라는 뜻이구나..ㅎㅎㅎ

하루가 다르게 따스해지는 기온에 몸도 마음도 활짝 열어 놓으며..

오늘도 분주한 시간 잘 보내보자.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눌러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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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all ( Raining Ver ) - Steve Raiman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