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후다닥 처리할것들..

니엘s 2015. 5. 12. 10:10

 

 

간접적인 비가 내리더니..

잿빛 하늘로 바뀌고..

환한 햇살이 한번 방긋 웃어더니

다시금..잿빛 하늘로 얼굴을 바꾼다.

연일 계속된 고단한 일정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처리할수가 없었다.

덕분에 가득히 쌓인 정리할 품목들은..

아고야~~

이걸 언제다 하누.

시간이 늦은 것도 있고...

살펴봐야 할 것들도 많은데...

시간은 없고..

할일은 많고..

걱정이당.

그래도 오늘 하루 열심히..

답방도 못가면서 후다닥 처리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