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인제 방태산-1박2일 첫 남투어팀
니엘s
2015. 7. 13. 17:06
저마다 시간때문에 주일 투어를 할수 없는 랑이가 드디어 짝을 만났다.
종모씨가 할리를 처분하면서 소개 시켜 준곳.
남자들이 유쾌하게 다니는 팀들 인것 같다.
15년 7월11일-마중투어 나갔다가 의도치 않게 1박 투어를 하고 온 랑.
인제 방태산 황토팬션이다.
남자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
이런 재미가 활력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하며 기분업이 되는 것이겠지.
닉네임 써니 씨( 50대 초반인데 멋장이다)
메튜..큰형님 (환갑이 코 앞이라시는데 카리스마 있고 점잖으시며 멋지시다고)
써니 님과 랑이보다 2살 많은 병헌씨
이팀 회장을 맡고 있는 동균씨와 친구분 명호씨
막둥이 성민씨(오늘 기사보니 신문에 날정도로 잘나가시는 분)
출발전 늦게 출발한 다니엘을 기다리며...
아직 정식으로 인사를 나눌 기회는 없었는데..
랑이의 밴드 초대로 들어가 인사를 나누었다.
서스럼없이 반갑게 환영해주시는 분들.
앞으로 만남이 기대된다.
*
Waterfall ( Raining Ver ) - Steve Raiman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