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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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s
2015. 10. 7. 16:05
새벽에 알람듣고도 잠이들었다 놀래서 깨어보니
5:39.
늦잠을 자버렸다.
에고 에고~~ 머리한대 쥐어 박고는 그냥 잠속으로..
그렇게 오늘 아침은 8시가 다 되어서 일어났다.
기분좋은 가을바람 들어오게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커피한잔 기분 좋게 마시며 보내자니
친구들과의 수다가 생각나고 맛있는 점심 생각이나
친구한테 톡해서 나가 가을볕 동행하며 놀다 왔다.
돌솥밥 황태구이 갈비찜을 점심으로 먹었더니 어찌나 배가 부른지..
소화도 시킬겸 달려서 미니사과도 사오고~
딸래미 화장품도 떨어졌다고해 오랫만에 마트에 들려서
시장도 봤다.
내일이면 한바리 하려고 준비중인데...
마침 조카가 와 있어 가볍게 다녀와도 될듯.
암웨이 하시는 언니가 정수기 기간이 만료 된다고 하니
암웨이 정수기로 바꿔보라고 권하신다.
괜찮을까?
혹여라도 써보신분들 계시면 사용후기좀 알려주세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일찍이 들어와 씻고 오늘은 푹~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