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할리팸 점심바리

니엘s 2015. 10. 3. 17:54

 

 

숨가쁘게 달렸던 한시즌을 끝내고..

막히는 도로를 잘 헤치며 시골도 다녀오고...

무엇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바리 할리팸 식구들이 떴다.

써니형님은 유럽여행으로..

로비는 아이들 유치원 재롱잔치 관계로...

다들 바쁜 일정들을 보내고 있어

시간이 되는 매튜,엘빈형님들이랑 한바리.

쭈욱~ 달리며 춘천을 경유해 화천으로 돌아오는데

한번도 졸지않고 잘 달리고 왔다.ㅋ

나도 기특~

랑이도 기특하다고..

푸하하하하~

그렇게 웃으며 하루를 나른하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