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2015년 12월 첫날

니엘s 2015. 12. 1. 13:47

 

2015년도 12월이 시작되었다.

따스한 기온이 도는 12월의 첫날.

월삭새벽예배를 드리고 좀더 아침잠을 청하고는 출근했다.

요즘들어 피곤이 좀처럼 가시지를 않는것 같다.

이렇게 저렇게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달랑 한장만 남았다.

좀더 쓸쓸히 보내는 12월이 되려나 했는데...

식구들도 늘어나고..

분위기도 조금더 업되고...

형편도 좀더 나아지는 모양으로 채워지겠지?

참으로 내 계획이나.. 내 생각..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구나

다시한번 경험해보면서 나의 갈길을 곱씹어 본다.

내가 돌아가야할 본향으로...

내가 걸어가야할 방향으로..

내가 걸어가는게 아닌..

그분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나의 나된것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해 보며..

오늘도 그렇게 감사함으로 나아간다.

고난도..절망도..슬픔도..아픔도..눈물도..고통도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