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세차후 비는 억울해
니엘s
2015. 12. 2. 15:43
세차후 비오는게 제일 억울한데 어제오늘 딱 그렇다.
계속 일기예보가 녹녹치않아서 버티다 했는데..ㅠㅠ
그래도 줄기차게 내리는 비가 아닌 적당히 내린후
비가 그친 수요일 오후.
바쁜 업무들과 미팅들을 끝내고 앉아 있자니
편두통이 일어난다.
스트레스성 눈의 피로는 벌건기운을 일으키고....
부산한 일들이 조금만 더 사그러들고 제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후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