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수수료는 당신의 웃음
니엘s
2016. 8. 17. 08:53
2016년 불볕더위 여름도 이제 말복을 지났으니 다 지나가는듯 하다.
열대야로 25일이상 기승을 부리던 더위와의 전쟁.
무탈하게 잘 견디며 이겨낸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씩을 돌리고 싶다.^^
이른 아침...
전 직원들 출근전에 사무실에 도착해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자리를 정리하며 앉아 있는 시간이
참 좋다.
오늘도 이일 저일 분주한 랑이는 외부로 왔다갔다 하면서
직원들 일할수 있게 단도리를 해주고...
평화롭게 여유로운 나의 아침 시간은 느림의 미학처럼 편안하다.
오늘도 그렇게 웃어가면서...
기분좋게 일하며 나갈수 있는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