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

 

 

하룻밤을 자면서 잠자리에서 한번도 안깨고 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많은 사람들은 알까?
너무도 찌뿌둥하고 피로도 풀리지 않아서

어제는 안산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고 교정을 받고는

샘플작업 때문에 하남스타필드로해서 한바퀴 돌고 들어와

딸래미가 다운받아서 준 영화 두편정도 보고는 잠자리에 들었는데..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다.

늘 컨디션이 차고 오르지 않아서 불쾌했는데..

결국 보니 잠못자는 원인 때문이었나 보다.

한두번은 기본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하니 자도 잔것 같지 않고..

피로는 피로대로 풀리지않고..

그래서 잠이 보약이라고 했나?

아무튼 오늘 아침 컨디션은 최상이고..

모처럼만에 교정 받으러 갔더니 자가 능력이 떨어져

다시 원상복구 되었으니 안아팠으면 오히려 이상했던 거라며..

연속으로 치료 하라고해 오후에도 안산으로 직행할 예정이다.

몸이 뻣뻣하다는것도 참으로 큰 문제이다.

건강한 지금...

몸의 활력을 위해 가꿀줄 아는 멋진 블로그 친구님들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 내려 놓아 본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보아요.^^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