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무창포행 투어
니엘s
2016. 10. 11. 15:39
언제나 한결같은 해장국집
서해안행 아침 식사는 이곳에서 하게 된다.
드디어 도착한 무창포 해수욕장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위해 걸어가던 길에...
대하.전어축제 마바지를 장식하며..
긴긴밤.. 한판을 땡겨야 제맛이라나요? ㅋ
칠갑산에 도착
칠갑산 장승앞에서..
단양 마늘요리로 유명한 곳에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린 박달재 휴게소
2016년 10월 08~10일까지 무창포로 해서 단양까지 박투어를 다녀왔다.
무창포에 일이 있어 내려가는 김에 성사된 투어길..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시동을 걸면 제일 먼저 하는게 모여서 식사하는 일이다.ㅎ
언제나 처럼 서해안행은 그곳에서..
그 해장국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고...
유난히 휴게소가 없는 서해안행은 줄기차게 달리게 된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무창포해수욕장..
숙소에 짐을 풀고 15분을 걸어서 도착한 어촌계식당에서
자연산으로 맛나게 식사도 하고..
긴긴밤을 웃음소리 내어보며 고스톱도 쳐가며 하룻밤을 보내고
친정엄마가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맛나게 먹고는
칠갑산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바이크 키 밧데리가 안먹히는 사건이 끊이질 안더니
칠갑산정상을 향해 달리던길에 있었던 근희언니의 바이크 넘어지는 사고..
그래도 별탈없이 단양을 향해 달려가서는
또한 안전하게 도착함을 감사하며 여정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돌아왔다.
11월 첫주 3박4일을 예약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