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로엔-무창포행 투어

니엘s 2017. 4. 10. 16:26


타워커피숍 아래서..

주차하며..


해무에 휩쌓인 무창포 해수욕장을 배경삼아서..



서해안 투어가 잡혀 졌다.

아직은 바이크로 움직이고 싶지 않은데..

랑이는 함께 라이딩을 하자고 한다.

그렇게 또 다린 서해안 루트~

숙소에 도착해 수다 삼매경중..


이렇게 서로를 내려 놓고 놀아 본지가 있었던가?

웃으며..

재미나게..

함께해서 참 이쁜 모임이다

고되에 쌓인듯한 수경씨의 표정을 좀 살펴볼껄...

막둥이들의 흥에..

분위기 살려주는 지현언니..

다음날 아침 일찍 기상을 울리며 깨워서는

해장국 먹으로 도착...

아코~ 숙취로 고생하는 님은 뉘구? ㅋ

이렇게 즐거웠던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겨 놓아 본다.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