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2017년 8월 1일
니엘s
2017. 8. 1. 11:25
벌써 7월이 지나고 8월을 맞이한 첫날.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기흥부터 시작해 전라도 광주 3매장
서부산 들려서 대구 3매장.
경북김천 둘러보고 동해점으로 달려가 살펴보고
여주 2매장 둘러보고
집기이동 요청한 매장 살펴보고
늦은밤 양주로 달려가 마무리를 하고 돌아오니
다음날부터 얼마나 피곤하고 머리가 무겁던지.
그래도 엄마로써..
아내로써..
사회인으로써..
친구로써..
할일은 해야 하기에 분주하고 더 바쁘다.
주기장창 불러대는 소리에 살짜기 미간도 찌뿌려지지만
이 또한 지금 하지 않으면 또 언제하리오.
그래도 간간히 친구님들의 응원과 마음으로..
웃으며 힘도 내고 또 열심히 지내보게 되는것 같다.
어릴적 외갓집 외할머니가 생각나는 그림앞에서..
떠나보지 못한 휴가를 대신해 마음을 쉬어 본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또한 몇일 남지 않았다.
모두 힘을 내어서 건강하게 이 여름들 나시기 바랍니다.
조마간 이 여름햇살의 열기가 그리울 시간이 다가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