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가장 춥다는 오늘

니엘s 2018. 1. 12. 13:00



에휴~ 한숨만 나오는 시간..

왜이렇게 추운건지.

세계뉴스를 봐도 어마무시하고..

긴장하며 살아가야 하는게 맞는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을 자고 싶은 두눈은

자꾸만 눈꺼플 데이트를 하자고 보채고

그럴수 없는 현실은 뜨거운 커피한잔 내려서

뜨겁게 뜨겁게 마셔보며

그만 잠과 bye~하라고 한다.

그래야 하는데..

피곤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쉽지 않다.

내일 아침에는 맛사지 예약좀 해야겠다.

그거라도 받아야 피곤이 조금은 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