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한결같음

니엘s 2018. 2. 7. 13:53



요몇일 계속 속이 헛헛하다.

옆에서 지켜보던 랑이는

누가보면 임신한줄 알겠다는데..

정말 그런것처럼 미슥거리고 괜히 불쾌한

불편함 같은게 생기며

속이 미식거리고 요상하다.

ㅠㅠㅠ~

무언가를 먹으면 먹는대로 불편하고..

안먹고 속을 비우면 그 증세가 더 심하고..

ㅋㅋㅋ~

이게 뭔가요.

봄가을 마다 먹고 있는 구충제 한알을 더 먹어야 하나?ㅋ

따스하게 내린 커피한잔 넘기는 맛으로

오후도 시작해 본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은 길을 걸어가 봐야지.

한결같음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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