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s
2018. 4. 3. 14:08

몇일만에 출근했더니 할일들이 책상 가득하다.
에휴야~~
요즘 출근 하기는 싫고..
할일들은 자꾸 쌓이고..ㅎ
나이 한살을 더 먹었다고 이렇게 사람이 변하나?
살짜기 웃음기 담아 본다.
울긋불긋..
산에 들에 꽃들이 활짝 피어서 방긋 인사를 나눠 주고 있다.
오늘 아침에는 진달래도 보고.
정말 봄은 봄이군 싶어서
베시시 웃음이 나온다.
그렇게 짖궂은 날씨에도 마음을 열어 놓을수 있는 이시간.
커피 한모금이 전해주는 즐거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