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윗니 나온 민찬이

니엘s 2019. 1. 12. 00:28



 

 

 

 

 

 

 

 

이제는 뭐든지 먹고 싶어 손 내미는 민찬이.

잘 먹고~소화도 잘시키고..

문제는 민찬이 양껏 먹지 못한댜는 사실.

딸래미가 너무 규칙적으로 키우다 보니

배고파도 아~~소리도 못하다가

할머니보면 씨익~~웃는다.

녀석~~몰래 주는건 기억나나 보다.ㅋ

오후에 프로방스 가서 침대패드랑 베개커버 구매하며

민찬이랑 한바퀴 돌았다.

나와서는 신나서 쌩쌩~!

콧바람 제대로 안다.^^

류재은베이커리 들려서 마늘빵이라 사서

커피한잔 마시며 민찬이는 쌀과자 타임.

기본 3개 정도 주었는데 밖에서 먹으니까 5개.

앙팡지게 잘 먹는다.

윗니도 벌써 나와서 더 귀욤 귀욤.

아가천사 민찬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