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s
2019. 1. 24. 21:17

몇일 만이다.
너무 지치고 피곤했던 월요일 이후..
결국은 눈에 염증이 생기고..
실피줄이 터지고..
화요일은 부랴부랴 안과가서 잠 충분히 자고
쉼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인냥 자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오늘은 조금 편안하다.
눈 통증도 가라앉고..
붉은기운도 사라졌고..
무엇보다 염증도 나았다.
휴~ 살것 같다.
이젠 물만 잘 마시면 되겠지? ㅎ
블친님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었지만..
들어올수 없었던 3일동안
니엘은 덕분에 쉼을 얻고 많이 좋아진 모습으로
짜잔~ ^^
모두 편안한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