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스머프마을
니엘s
2019. 3. 29. 13:41
여기저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내 자리에 앉은 시간.
하루가..
한달이..
뭐가 이렇게 빠른건지.
야속하단 생각마져 들정도로 빠르게 질주 한다.
소인국테마파크에서 만난 개구장이 스머프 마을.
너무 반가웠다.
다시금 그 시절 추억속으로 빨려 들어간듯한 착각으로..
해맑게 웃으며 그 옛날을 회상하며 미소 지었던 시간.
막중하게 올라온 서류들 검토하면서 부딪기는
피로감을 잠시 내려 놓아 본다.
그래~!
파란 스머프들 처럼..
랄랄라~ 랄랄랄랄~
오후도 기운 내면서 마무리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