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주일 1부 예배

니엘s 2019. 3. 31. 21:33

 

그동안 아침 기상 시간이 늦어졌던

민찬이 때문에 함께 예배 드리러 가지 못했었는데..

어젯밤 킨텍스 다녀온후 너무 피곤해 일찍 자더니

6시 반에 일어나 배고프다고 분유 달라고 한다.

녀석~ 참..ㅎ

그럼 외할미랑 예배 드리러 가장.

아침 기온이 쌀쌀하긴 하지만...

아기띠 하지 않고 안아서 걸어갈수 있는곳.

자모실에 들어가니 따스한 온기가 후끈.

아침일찍 1부예배는 아가들이 없다.

오늘도 민찬이랑 둘이서 자모실 전세내며

예배 드렸다.

이젠 장난감을 주면 아직 가지고 놀지는 못하지만..

꺼내 놓으면 담아 놓기는 한다.

한동안 손으로 건드려 넘어 뜨리길 좋아하더니..

이젠 하나씩 꺼내던지..

다시 집어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