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빵빵~이 재밌는 민찬이

니엘s 2019. 8. 5. 20:05



 

 

 

 

 

 

 

 

집에서 혼자 보내기 싫었는지

딸래미가 민찬이랑 회사로 놀러왔다.

돌솥우렁쌈밥에 고소한 누룽지까지

맛나게 먹고..

새롭게 open한 카페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오후를 보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민찬이 덕에

일에 차질이 생겨 대충 마감하고 나온길.

또다시 랭글러 바람이 분 랑이.

Jeep매장으로 시승하러 달려가는데..

헉~~!

오후 5시가 넘었는데도 온도가 40도가 넘네.ㅠ

외할비가 좋아하는 랭글러 운전대에 앉자

민찬이도 손을 내민다.

운전대 잡고 싶다고...ㅋ

옆에서 딸래미..오빠도 이거 좋아해~~한다.

한번 운전대 맛을 든 민찬이는 내려오려 하지않고

외할비랑 콤비처럼 좋아라 한다.

에휴~~!

집에가서 민찬이 차타고 드라이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