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낮잠이 찾아 왔네

니엘s 2020. 3. 20. 14:25

스르륵~

졸음이 몰려온다.

옆에서 민찬이가 코~

낮잠자고 있어서 인지...


바쁜 일들 다 처리하고 나니

잠시 무료한 시간이 찾아오는건지..

자꾸만 눈꺼풀이 데이트 요청을 한다.


도리도리~

기지개를 켜보면서 졸음을 물려본다.

밤에 잠 안들면 그것도 곤욕.


잠시 창문을 활짝 열어서

환기좀 시켜야 할듯 하다.

사무실안이 너무 따스하니까

스스륵~ 잠이 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