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아니~할미랑 같이..
니엘s
2020. 6. 20. 22:34
금요일 오후.
퇴근하려고 민찬이 빠이~~빠이~~하는데
아니~할미랑 같이~~하면서
품안에 꼬옥~안기는 민찬이.
엄마가 오늘 코~자고 내일 할미집가서
한밤 잘거야.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집에 가자~해도
아니~할미랑 할비랑 같이.
할비차 탄다고..
~그럼 할미랑 가자.
했더니 바로 웅~~하고 내려오며 할미귀를 잡는다.
녀석이 기분이 좋고..
안심이 된다는 표현방법.
할비차에 타자 할비는 또 어디로가서
민찬이 즐겁게 해줄지 고민.
가까운 하니랜드에 가보니..
마감시간 50분전.
우리밖에 없네..
그덕분에 민찬이 천국이된 놀이동산.
항상 즐겁게 타는거 위주로..
모기에 물려가면서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