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겸둥이 민찬이
니엘s
2020. 7. 5. 22:22


















요즘 얼굴살이 쏘옥~ 빠진것 같다며
마음 아파하는 외할비.
아이들이랑 저녁 같이 먹자고 전화 하더니
이것저것 민찬이를 챙겨 주신다.
귀여운 똥강아지는 그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입에 당기는 것만 먹으며
맨밥 한공기는 싹~ 비운다.ㅋ
몸무게는 변동이 없지만..
그래도 키가 자라니 감사하며
해맑고 순진한 아이의 모습속에서
웃음꽃이 피니 고단해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