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이런날

니엘s 2021. 1. 19. 13:06

 

햇살은 따사로워 보이며

평온해 보이는데

밖에 날씨는 어깨가 저절로 움추러 든다.

그래도...

내일이면 이 추위도 한발 물러나

평년기온으로 올라온다니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 할듯.

 

어젯밤 어찌어찌 하다보니

새벽 3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든것 같다.

좀더 자도 되는데...

언제나처럼 떠지는 눈.

결국 자리털고 일어나 커피한잔 마셨는데..

아직도 내 두눈은 비몽사몽이 되는듯 하다.

 

조금만 참자~

친구야가 커피 마시러 온다니

기다렸다가 마셔야지..

오늘은 살짜기 브런치가 땡길수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