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용용이와 요요의 첫만남
니엘s
2021. 3. 26. 18:51
아직 황달 수치가 조금 높다며
가급적 모유 수유를 자재 하라고 했다고.
집에서 요요 자리에 떡~하니 자리잡고 누우니
이젠 식구구나 다가 온다.ㅎ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면 마주할
민찬이의 반응이 궁금 했는데
오자마자 손씻고 아기를 보더니
'자네~' 하면서 쿨하게 평소처럼 혼자 논다.
잠시후 요요가 배고파서 깨니
동생에게 우유를 먹여주며
이쁘다고 말하는데
민찬이 미소가 더 이쁘네..ㅎ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축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