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민찬아 건강하자
니엘s
2021. 6. 9. 22:18
오랫만에 민찬이랑 집에서 함께 자고 일어난 아침.
아직도 입맛이 없는지 이것저것 사양하더니
미역국에 밥 달라고해 먹고 놀다가
프로방스에 나가봤다.
말하는 앵무새 인형 사주려고 간건데...
따라하는 앵무새 가만히 보더니
이 장난감 아니고 그냥 장난감 가지겠단다.
하하하하 ~
그렇게 나와서 아이스크림 사달라고해 먹고
잉어 구경 하며 잠시 놀다가 들어 왔다.
이곳저곳 다니던 민찬이 였는데...
눈앞에 보이는 놀이터도 패스하고...
확실히 많이 못 먹으니 기력도 없는지
집에 가자고 한다.
오늘밤 푹~~자고...
내일은 더 건강해 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