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2018년 7월 마지막날
니엘s
2018. 7. 31. 13:32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는 여름의 불볕더위.
그럼에도 견딜만한 시간으로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는 오늘이 감사하다.
어디를 바라보며 걸어가야 할지
갈바몰라 방황하지 않고
나의 가야할길..
그 길을 걸어가야 하는 길이기에
조금 두렵기도 하고..
조금 지치기도 하고..
때론 버겁고 힘들기도 하지만
예정된 그 길을 걸어가야만 하기에
또한 힘을 내어 본다.
벌써 2018년 7월도 마지막 날이다.
앞으로도 2~3일 더욱 극성을 부릴 폭염이라고는 하지만
그후에 찾아올 가을바람의 상쾌함을 알기에
질근 눈한번 감아보며 아자 아자 해본다.
이번 한달도 수고 했다고.
이번 한달도 애많이 썼다고.
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