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두리랜드 나들이

니엘s 2020. 6. 13. 23:12

띠띠보 타자고 해 탓는데..매표소에서 서비스 2바퀴더 선물해줌.^^

 

처음에는 외할비랑 타는 느낌배우더니..

 

두번째 부터는 혼자서 타는 재미로~ 한번더~ 한번더~

 

민찬이가 좋아하는 정글짐

 

철저하게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데..

 

한바퀴 돌다 나오면 답답한지 버리곤 쌩~ 혼자서..ㅋ

 

오랫만에 블럭놀이를 해보네..

 

점핑에선 큰 누나들한테도 안 지고 높이..높이..ㅋ

 

할미 확인하곤 헤헤헤~ㅋ

 

다채로운 놀이감들이 민찬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래도 재미난 볼풀장..

 

외할비랑 놀아요..

 

민찬이 덕분에 많이 놀아보는 외할비..^^

 

풍선터널도 잘 들어가고..

 

풍선미끄럼틀에서 앞으로 푹~ 떨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 웃고..

 

형들이랑 누나가 노는곳엔 민찬이가 접수 한다.

 

큰형들이랑 놀고 싶은데.. 왜자꾸 피하는거야..ㅋ

 

동해번쩍..서해번쩍.. 돌아다니기 바쁜 민찬이..^^

 

갈증나는지 쥬스 한병 마시고는 자동차도 타보고...

 

스파이더맨~ 다음에 또 봐요.

무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실내로 들어가야 하는법.

낮잠 충분히 자고 일어난 민찬이랑 어디갈까 하다
얼마전 새로 개장한 임채무씨의 두리랜드에 갔다.
우리 아이들 아기때 다니던 곳인데...
25년여 만에 찾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 전의 정감은 사라지고 최신으로..
그래도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에 자유롭게 뛰어놀고
활기차게 몸으로 부딪기며 너는 모습을 보니 왜이렇게 귀여운지..ㅎ

덕분에 외할비만 체력적 한계로..헥헥헥~ㅋ

다음에 또 놀러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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