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몇군데 없는 할리데이비슨 매장을 일산 직영점으로 오픈 했다.
약간 서늘한 기온에도 다들 바이크로 한껏 멋을 내고 찾아온 할리 매니아들.
외국인들도 보이고..
경품에서 당첨되어 즐겁게 웃던 미소들도 생각난다.
닉네임이 염라대왕이라 불리우는 할리 매니아님.
지난번 바이크기어 매장에서 만나 서로 인사한후 가끔 생각이 났는데..
이날도 여지없이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셔서 뜨거운 시선을 받으셨다.ㅎ
어느분들은 최민수씨로 착각도 하고..ㅋㅋ
함께 바이크도 탔었다고 한다.
산아 전종모총무 내외도 아기를 데리고 외출했다.
아무튼 못말리는 바이크 매니아 중에 한 부부다..ㅎ
다니엘과 재민오빠.
근희언니는 1층에서 기자한테 붙들려 인터뷰중이고...
간단한 떡과 커피 한잔씩 나누며 한적할때 찬찬히 둘러 보아야 겠다고
얘기 중이다....
시간에 쫒기어 준비도 없이 부랴 부랴 나선길..
랑이는 바이크 타고 간지나게 하고 올걸 그랬다며...
에고~ 하고 있다..ㅋ
독고영제씨랑을 봤는데 별반 꾸미지 않고
선글라스하나 끼고 왔더구만..ㅎ
아무튼 가까이 수리및 A/S까지 다 되는 곳이 오픈되어서
한결 맘이 가볍다.
오일이랑 수리하려 가려고 해도 용인까지 가야 했는데..
이모저모 시간이 단축되어 좋다.
올봄에는 제주도 가는거야...^^
Cat Stevens - Morning has 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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