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고고단한 잠을 자고 일어난 팀원들.오늘은 조금더 느긋하게 9시에 집결.체크아웃 하고 아침식사 하러숙이네 식당으로 go~생선구이 먹으려고 검색해 찾아간 곳.찰솔밥을 주신다고해 9시 영업중 확인하고 갔는데10시부터라고 하셔서우리 8명이라고 했더니 들어오시라고...ㅋ밥 준비 할 시간 달라고 하셔서천천히 맛있게 부탁하며장어탕과 생선구이 시켜서 먹는데역시나 전라도 음식.장어탕을 너무 맛나게 잘 드셔서 해피.^^온김에 퍼플섬까지 돌고 올라 왔으면 좋았을텐데복귀날은 늘 일들이 있어서 좀더 서두르게되는것 같다.그래서 결국 다음에 할리타고 오자고 하며 복귀 시작.달리고 달려서 함평 휴게소에서 만나찬우오빠 💳 카드 찬스로 커피랑 호두과자랑 먹으며아쉬움에 12월 신당동 떡볶이 번개를 약속하며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