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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손자

깜찍이 민설이와 두 오빠들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며 아이들을 성장 시키는것 같다. 민찬이와 민재에 이어 셋째 민설이. 벌써 8개월이 훌쩍 지났다. 요즘은 문화센터에서 놀이도 체험하며 논다. 뭐니뭐니해도 노는게 제일 좋은 꼬맹이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주니 감사 😊 더보기
3남매들의 성장기 더보기
투닥거리며 개구지게 크고 있는 민찬&민재 형제 만 5세 민찬. 만 2세 민재. 더보기
플로르 소속 모델 민찬이 부끄러워서 나서거나 스포트라이트 받는거 안좋아하는 민찬이 인데.... 딸래미가 올려놓은 사진을 봤다며 사진 테스트랑 한번 받아 보자고 연락이 와서 시작했다는데.... 이번 12월호 잡지에 실렸다. 그동안 비밀로 하고 다니더니 짠 -- 하고 보여 주는군.ㅎ 민찬이한테 재밌었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울었지만 이제는 괜찮다고...ㅋ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놓고 보러 오라며 왜 할머니는 내집에 놀러 안오냐고.... 😀- 하하하하 그래서 육계장 포장해온거 가지고 가서 저녁식사 하고 오려고 하니 민찬이가 딸래미랑 사위한테 물어본다. 오늘만 할머니 집에서 자고 싶다고...ㅋ 자주는 안되고 한번씩은 된다고 했다고...^^ 그렇게 신난 민찬이. 덕분에 민재는 덤처럼 같이 집으로 오니 몇일만에 집에 또 생기가 돈다. 녀석~~.. 더보기
앵거스박 글램핑 저녁식사 캠핑 간지 오래 되었다는 민찬이. 요즘 일도 바쁘고... 이전 현장 마무리 작업 중이라 시간내기도 어렵고... 집근처 글램핑장 예약해 소고기 파티. 잠깐이라도 캠핑맛 느끼며 좋아하는 모습에 감사.^^ 더보기
잘 커가는 외손자들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울집 꼬맹이들. 하루하루 사랑스럽게 커가는 모습에 감사하고 감사하며.... 더보기
무창포& 삽교 놀이동산 관람차 관공서 입찰건이 확정되어서 홍성으로 실측을 가야 하는 상황. 오랫만에 딸래미가 아이들과 김서방이랑 시골에 내려와 하룻밤을 보냈다. 모임에서 먼저 내려가 있던터라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고 홍성으로 출발. 실측후 저녁무렵. 서해안선이 막히니 민찬이가 타고 싶다는 놀이동산가서 관람차 타자고해 삽교 놀이동산행. ㅠㅠ... 관람차 타기가 무섭게 비가 내린다. 그래도 멈출줄 모르고 돌아가는 관람차. 다행히 지나가는 소나기인지 10여분후 타고 내려오니 그쳤네. 덕분에 관람차도 타보고... 아이들의 동심 덕분에 이렇게 또 웃어본다. 저녁으로 돼지갈비 먹고 민찬이는 할머니랑 잘거라고 울면서와 집으로 먼저 도착. 더보기
민찬&민재 벽초지수목원 나들이 날이 너무 좋아 집에서 보내긴 아쉬워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몰릴줄은 알지만 꽃 좋아하는 민찬이랑 꽃구경 가기로해 벽초지수목원으로...ㅎ 어제도 다녀 왔는데 좋은곳은 늘 그렇듯 연속으로 찾게 되는거 같다. 신난 민찬이랑 민재. 처음엔 업어달라...안아달라... 두손 벌쩍 들곤 했지만 꽃들 보면서 서서히 어리광대신 걸음으로..ㅎ 그렇게 벽초지수목원 한바퀴를 다 돌았다. 민찬이왈 " 할머니, 여기는 사진찍기 좋은곳이 많아" 하하하하 ~~ 아무튼 민찬이 표현에 웃어가며 일 마무리하고 합류한 랑이랑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단했나? 차에 타자마자 쿨쿨~ 집에와 저녁식사 하고도 일찍들 잠드네. 저녁 6시 다되어 돌아오는길에 시골에서 시부모님과 여주시누네가 집에 오는 중이라고해 깜놀. 저녁식사 준비할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