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470

초등학교 입학한 외손자 민찬

드디어 울 외손자 민찬이가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낯선 환경에 입학하기 싫다고 했지만어림없는 소리~엄마 아빠 손잡고 학교에 가서입학식 하고배정받은 1학년4반 교실애 들어가아는 친구 있으면 같이 앉도록 하라는담임선생님 말씀따라 아는 친구와 짝궁 했다고.ㅋ저녁에 할머니 집에서저녁식사 한다고해입학축하 파티 하자고 했더니돈까스랑 먹고 싶은 메뉴부터 정한다.ㅎ월삯새벽기도 드리며울 외손자 민찬이학교생활 잘 적응하며건강한 담임선생님과 건강한 친구들.건강한 민찬이의 학교 생활이 되길기도합니다. 김민찬 홧팅~~!♡

자녀&손자 2025.03.05

2025년 손주들 재롱잔치

올해 학교에 입학하게된 민찬이의마지막 재론잔치와셋째 만설이의 첫번째 재롱잔치.가시버시 2월 정모 여수행 출발로참석 못할줄 알았는데일행중에 일이 있어 오후 출발로 미루며오전에 시간을 낼수 있어서 시민회관 소공연장으로 달려가새명의 손주들 재롱잔치를 구경했다.집에서는 그렇게 잘 노는 아이들이무대애만 서만 어쩜 저렇게 망부석이 되는건지...ㅋ그래도 숫기기 재일 없는 민찬이는 매번 잘 준비해 함께 첨여해서 이쁘다.^^모두 모두 수고했어!사랑하는 왕자님들과 👸 공주님.♡

자녀&손자 2025.02.08

9개월 동안의 합가

우리집 옆으로 청약 당첨이 된 딸래미.마이너스 옵션으로 분양 받아공사기간 2개월 정도만 신세지고 가겠다며 들어와,여덟식구가 지지고 볶고함께한 시간이 9개월.업자 섭외없이 직접 한다고 분주하다.아직 주방 가구는 제작이 안되었는데일단 가구들은 들어 갔으니 현재 옷 정리중.12월1일부로 나가겠다며 매일 옮기며 정리 중이다.대신 아직 주방이 완성 안되었으니저녁은 매일 집에와서 먹겠다고.헐~~셋째 민설이가 첫돌 막 지나서 왔는데벌써 어린이집 다니고달려 다니며 뽀로로~~ 고마워~~말도 하면서 헤집고 다니고 있다.녀석들....하루가 가르게 커가는 모습들이 이쁘다.요즘 11월 폭설에 주방창 샷시에 고드름이 열렸다.아침에 민찬이가 고드름 만지고 싶다며 올라와 고드름을 따본다.

자녀&손자 2024.11.29

어린이집 하원길에~

민찬이는 미술수업이 있어서 먼저 움직였고... 둘째와 막내 하원 시키려고 어린이집에 걸어 갔다 왔다. 날이 너무 좋은 가을 오후라서. 민재는 씩씩하게 앞장서 걷고 민설이는 손잡고 걷는데 아장아장~얼마나 귀여운지. 편의점 들려서 군것질거리 사서 계단 올라오니 아파트단지 가을색이 예뻐서 찰칵~ 셧터를 누르게 된다. 사랑스런 꼬맹이들~~ 건강하자.♡

자녀&손자 2024.11.13

민설이 첫돌부터 삼남매 성장기

둘째와 셋째는 크게 생일상도 차려주지 않고 간소하게 넘어가자는 딸래미 의견에 약소하게... 가까이 있는 우리랑만 식사를 나눴다. 그렇게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며 꾀도 늘고... 땡강도 느는 민설. 덕분에 둘째 오빠도 어리광이 눌고...ㅋ 첫돌 지나고 바로 우리집으로 들어와 5개월째 8명이 한집에서 달그닥~~달그닥~~ 민찬이랑 아가들은 너무 좋아 하는데 귀한 호텔 투숙객을 맞은듯 동분서주하는 나는 고단하다.ㅎ 청약 당첨후 생애최초 첫집이니 마음에 들게 꾸미고 들어가겠다며 대 공사 중인데 처음 한우달만 신세 지겠다고 들어와 6개월은 지내고 이사 갈듯 하다. 덕분에 하루종일 바람질날 없는 집이지만 아이들 때문에 웃고 아이들 때문에 고단함도 내려놓고 아이들 때문에 잠도 잘자게 된것 같다.^^

자녀&손자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