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긴급회동..

니엘s 2013. 9. 4. 17:35

 

(이무락.전종모.파주신사.다니엘.재민오빠)

 

파주명품클럽 회장직을 맡고 계시던 한라산 이무락 회장님께서

회원들중 한두명과 감정이 있어서

탈퇴할지 계속 함께 할건지..

이야기를 나누며 상의하고 있다.

덕분에 좋았던 명품클럽 분위기는 흐려졌고..

우리와 폭포오빠 내외는 탈퇴를 결심하고 있다.

좋은 목적으로..

자유하면서 즐겁게 타자는 취지였는데..

이런 저런 사람들이 모이고..

저마다 그래도 나름 성공하신 분들이 함께 하다보니

가끔은 배가 산으로도 가고..

들로도 가는 경향이 있다.

폭포오빠 말씀대로 그냥 가입안하고 편안히..

마음 맞는 사람끼리 통할때 즐겁게 타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는..

목적이 없는 편안함으로..

 

 


Cat Stevens - Morning has broken

 

'할리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학동 2박 3일 여행기(1)  (0) 2013.09.22
13년 추석전 점심바리  (0) 2013.09.17
2013년 7월 둘째주 토요일 점심바리  (0) 2013.07.13
명품할리 부부 라이더  (0) 2013.06.26
5월~6월 정모. 번개 바리  (0)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