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긴급 메세지를 받았다.
다음주에 세례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탈북민이
공안에 잡혀 감금된 상태라고.
여기저기 통해서도 지금 힘든상황이고, 언론에 알리고 있는 중이라고.
자살시도하다 병원에서 응급처치중 전화가 왔다고 한다.
"살려달라고..도와주시면 평생 충성하겠다" 는 통화중에 끊겼다고.
북송위기에 있다고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길 집중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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