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한것도 없는데 몸과 마음이 눅눅해 지려고 한다.
그리움때문일까?
풀벌레소리는 정겹게 울어 대는데..
내 마음도 리듬을 타듯이 시동을 걸려고 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인생이란 바다를 항해할때
사랑이란 돛이 없다면
우리는 얼마나 힘들어질까?
오늘도 그 인생을 살아가는 날중 하나지만
좋은 마음과..
좋은 시선과..
좋은 생각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용서하고 격려하며 나가는 하루 였으면 좋겠다.
기분 좋은 항해를 위하여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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