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무더운 여름

니엘s 2018. 8. 3. 15:12



 

갈아 치운다.

불볕더위 온도 수위를..

열대야는 이제 일상이 된것처럼

자연스럽단 표현이 붙는다.

이게 뭔일인건지...ㅠ

아직도 갈길이 먼 폭염의 의엄.

우리가 평소에 자연을 보호하고

왜 아껴야하며 순간의 방심이 아닌

사람 중심과 앞을 내다보는 관심으로

공사며 환경을 잘 보존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배우게 되는것 같다.

어제 읽은 뉴스 아스팔트를 제대로 포장만해도

10도는 내릴수 있다는 기사를 보며

기업들의 이기심과 안일함에 인상이 찌뿌려진다.

시아버님 생신날.

오늘은 못내려가고 새벽에 출발 하려고 한다.

시골 바닷가엔 사람들도 얼마 없단다.

얼마나 더운지..

바다가 아닌 계곡으로 피서들 갔는지 피서객들이 없다고.

언제고 반갑게 먼저 찾아 주시는 친정엄마의 따스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내려오면 뭐라도 챙겨주시려고 분주하시다..ㅎ

해피주말 보내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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