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뭐든지 먹고 싶어 손 내미는 민찬이.
잘 먹고~소화도 잘시키고..
문제는 민찬이 양껏 먹지 못한댜는 사실.
딸래미가 너무 규칙적으로 키우다 보니
배고파도 아~~소리도 못하다가
할머니보면 씨익~~웃는다.
녀석~~몰래 주는건 기억나나 보다.ㅋ
오후에 프로방스 가서 침대패드랑 베개커버 구매하며
민찬이랑 한바퀴 돌았다.
나와서는 신나서 쌩쌩~!
콧바람 제대로 안다.^^
류재은베이커리 들려서 마늘빵이라 사서
커피한잔 마시며 민찬이는 쌀과자 타임.
기본 3개 정도 주었는데 밖에서 먹으니까 5개.
앙팡지게 잘 먹는다.
윗니도 벌써 나와서 더 귀욤 귀욤.
아가천사 민찬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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