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엄친이랑 키즈카페

니엘s 2019. 10. 8. 21:30



 

 

 

 

 

 

 

 

 

 

 

햇살이 방긋웃던 화요일 아침.

아침식사후

엄마방 침대에서 해피미소 날리며 놀고 있다.

민찬이의 이런 무방비 미소가

외할미 맘을 사로 잡는다.

저 아이 얼굴에서..

저 아이 마음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미소가 샘솟기를..

 

오후..

엄친이모가 형이랑 친구를 데리고 놀러왔다.

외할미는 세차하러 나가고..

엄친이모랑 형이랑 친구랑.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고.

 

찬바람 부는 놀이터에서 저녁에 잠깐 놀더니

콧물이~~ㅠ.

 

아프지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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