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 두근거림으로 자리를 잡는다.
늘 외로웠던것 같은데...
늘 혼자서 눈물지며 슬펐던것 같은데...
내가 발견하지 못한 나를 읽어가며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벅찬 감동으로 내 마음을 두두린다.
누군가의 체온을 느끼며
잠시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다는거..
행운인것 같다.
그러므로 니엘은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 있으니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