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나가고 있다.2024년이.참으로 많은 일들이...크고 작고.. 험준하고 가절할것 같은 일들이.어느곳하나 당연한것 없고내힘으로 할수 있는것 또한 없다.오늘울 살아가고 있음이...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이 은혜요오직 하나님의 은혜다.숨가쁘게 지나온 시간들.사진인화 하려고 가니 203장이 나온다.간추리고 간추린 추억들.손주들 성장기부터내가 밟아온 흔적을 돌아보며 손주들 각자 앨범에..내 앨범에 한장씩 담아보며그 시간들울 돌이켜 봤다.사람이 참~나쁜 기억 보다는 늘 좋은 기억만 저장 하려 하고못난 모습 보다는 좀 더 나은 모습만저장 하려고 한다.그또한 내 삶의 걸움이고 한숨 인것을.나는 드럼을 배우려다 멈췄고우쿨렐레를 배우려다 멈췄는데랑이는 기타를 배우고색스폰을 배우며 공연무대도 서본다.역시~ 음악적ㅍ감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