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빗방울의 선물

니엘s 2008. 11. 15. 09:03

 

 

가을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주말 아침.

삶의 터전에서는 분주한 움직임이 생기있다.

정체되어 있는 모습속에서는

늘 한모습이지만

움직일 수 있는 행동속에서는

생동하는 젊음이 있어 그 향기가 진하다.

메마른 대지위에 가을비가 선물해 주는 기쁨.

우리내의 메마른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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