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시어머님 병원가는날..

니엘s 2012. 10. 24. 12:25

 

 

점심 식사를 하고난 오후..

하늘이 흐려지면서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오후 시아버님 전화 받고 시동생 내외가 모시고 올라왔다.

시어머님 허리가 많이 아프신것 같다고.

남편이 수술한 병원에가서 한번더 검사를 받고 결정을 하고자.

어젯밤 삼겹살에 약주한잔 하시며 시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어찌보면 부부란..그런 정으로 사는것인데.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감사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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