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뜨겁고 따갑당.
오늘 드디어 얼굴에 나 있는 잡티들을 제거해 버렸당.ㅋㅋㅋ
딸래미랑 아들래미 뽑아주고 나도 하고 싶다 했다가..
마음먹은 김에 달려가 확~ 뽑고 나왔는뎅..
이긍...
옆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이왕 하려면 겨울에 하지 그랬어.
봄 햇살은 따가워서 그냥 시커매지며 다시 올라와 하신당.ㅠㅠ
그래도 물릴수 없는 상황.
햇빛 피해다니며 돌아 다닐께용.^^
남편이 떡 하니 얼굴을 보면서 한 첫마디.
얼굴에 뭔일을 한거여~!
하하하하하~
2주만 기다려.. 매끈한거 보여줄께.
아흐흐흐흐흐~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숨가쁜 시간을 잘 보냈다.
어제 기업은행과의 힘 겨루기로 마음을 썼더니
남편이 옆에서 보기 그랬나 오늘 국민은행 지점장이랑 다녀 가신다.
그동안 아무신경 없이 지냈으니 이제부터라도 생각하면서
힘든 부분과 고쳐 나가야 할 부분들 재 정비하며 다시금 시작 했으면 좋겠다.
바쁜 일들이 숨 쉴 수 있을 만큼 줄어 들었다.
내일과 금요일까지만 수고하며 좀 쉴 수 있을것 같다.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
난 당분간 햇빛 피해 다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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