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내려주소서.. 천관웅 목사님의 곡을 배우고 있다.
5월19일 광성교회에서 열린 밴드경연대회 참가곡이다.
남편과 합세해서..
목사님의 선포로 주일날 결정 되었다.
야호~!
상황이 막막할때는 왜 이럴까.. 했었는데..
그게 바로 은혜의 시간임을 깨달으며
아직도 내가 내려놓지 못하고 내 고집대로..
내 교만대로 살아가는 나의 이기적인 모습들을 돌아보며
내려놓음을 통해 배우는 진리와 은혜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의 나약함과 게으름.
편하고 좋은것은 눈뜨면서 부터 시작하는데..
깨어 있음과 기도는 늘 억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
오늘도 어둠뚫고 헤쳐 나와 찬란한 빛과 마주하듯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감사하자.
평안하자.
기뻐하자.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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