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어 놓은 창문으로 시원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지나가고 있다.
출근할까 하다가 마음을 돌이켜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
유튜브 말씀을 들으려고 아들래미 컴 앞에 앉았다.
거실NV로 말씀을 들으면 더 좋은데...
갑자기 회로 선 교체로 7월말 까지는 유튜브동영상 재생이 안될거라고..
한참 새벽기도 다녀와서 말씀 틀어놓고 듣는 맛이 들었는데..
아쉽당.
핸드폰으로 감질나게 듣는 것보다 대형 화면으로 속시원하게 보는 재미도 있는데..ㅋ
요즘 박보영. 강대형. 유기성.전효성 목사님 말씀들을 듣고 있다.
모두가 회개 하라고 말씀하신다.
어제 연합예배 드리면서 강사 목사님또한 그러시고...
지금은 회개할 때가 분명 맞다.
부끄럽다고 숨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고
믿음안에서 온전히 내려놓고 자복하는 통회의 심령으로...
믿음안에서 믿음으로 걸어가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
커피 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커피량을 줄였더니..
에고..졸음이 몰려온다..ㅋ
이럴때 자면 달콤하긴 한데..
저녁잠을 위해서 이겨내야지..ㅎ
*
Waterfall ( Raining Ver ) - Steve Raiman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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